
갈아타기는 ‘한 번만 제대로’ 하면 됩니다. 준비만 탄탄하면 30분 만에 끝나고, 혜택은 수개월 동안 이어집니다.
1) 갈아타기 전: 손해부터 막기
- 위약금/할부금: 기존 통신사 앱/고객센터로 즉시 확인. 약정 만료 1-2주 전이 안전지대.
- 본인인증 수단: 금융·회사 OTP, 메신저, 인증 앱의 번호 연동을 점검. 바꾸기 전에 대체 인증 경로를 등록합니다.
- 요금 결제일: 말일/초일에 따라 이중 과금이 날 수 있으니 전월분 정산을 확인.
2) 개통 중: 타이밍과 보안
eSIM이면 QR발급 직후 개통되므로, 회의 없는 시간에 진행하세요. 유심 우편은 도착 당일 퇴근 후 개통 권장. 개통 중에는 이중 인증 문자가 끊길 수 있으니 회사·은행 서비스는 사전 공지 필수입니다. 사은품·쿠폰 입력은 캡처로 증빙을 남겨 두세요.
3) 개통 후: 깔끔한 마무리
기존 회선의 부가서비스(컬러링/보험/부가통화)를 해지하고, 신규 회선은 스팸차단·발신자표시를 바로 켭니다. 청구서 수신 이메일을 회사→개인 메일로 통일하면 서류 정리가 쉬워집니다.
4) 할인 더 붙이기
통신사·카드 제휴, 멤버십·포인트 전환, 추천인 코드 등 중복 가능한 할인을 끝까지 챙기면 체감 요금이 2-5천 원 더 내려갑니다. 단, 최소 이용요건·실적 조건을 계산해 손익분기를 넘는지 확인하세요.
5) 체크리스트 요약
- 위약금·할부금 조회
- 인증 앱 대체 경로 등록
- eSIM/유심 개통 시간 예약
- 사은품·쿠폰 증빙 캡처
- 부가서비스 정리, 스팸차단 활성화
- 카드·포인트 추가할인 적용
결론
번호이동은 ‘타이밍 + 증빙 + 후처리’ 삼박자입니다. 이 순서만 지키면 혜택은 극대화, 리스크는 최소화됩니다.